문경휴게소 ‘전복왕갈비탕’ 휴가철 최고음식

뉴스1

입력 2019-07-25 16:59 수정 2019-07-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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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음식맛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음식으로 선정된 문경휴게소 전복 왕 갈비탕(왼쪽 위)과 우수 음식에 뽑힌 속리산휴게소 보은 대추 영양솥밥(오른쪽 위). 사진 아래는 상위 명품 음식에 선정된 오창휴게소 능이버섯 인삼설렁탕(왼쪽)과 단양휴게소 마늘 수제 떡갈비.(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2019.7.25/뉴스1 © 뉴스1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관내 휴게소 24곳을 대상으로 ‘음식맛 경연대회’를 열어 우수 음식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문가와 휴게소 이용 고객의 참여로 지난달 3차례 진행된 평가에서 문경휴게소(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전복왕갈비탕이 최우수 음식에 뽑혔다.

속리산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보은 대추영양솥밥도 고객과 평가위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우수 음식에 선정됐다.

충주휴게소(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사과카레덮밥과 단양휴게소(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마늘수제떡갈비, 오창휴게소(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능이버섯인삼설렁탕도 상위 명품 음식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휴가철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중부지방 고속도로 휴게소의 우수한 음식을 꼭 맛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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