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8월 14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

동아닷컴

입력 2019-07-25 09:01 수정 2019-07-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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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 학부(21개 학과, 3개 전공)에서 학업준비도검사 및 학업계획서로 선발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오는 7월 24일(수)부터 8월 14일(수)까지 6개 학부(21개 학과, 3개 전공)에서 2019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국방융합기술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신산업기술경영전공, 국제협력·다문화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휴먼서비스학부(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학과)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에서 신·편입생을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선발한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2학년 편입학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및 4년제 대학에서 1학년 이상 수료하고 33학점 이상을 이수하거나, 학점인정등에 관한 법률 및 평생교육법에 의하여 취득한 학점이 33학점 이상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또한, 3학년 편입학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및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이상 수료하고 66학점 이상 이수하거나 학점인정등에 관한 법률 및 평생교육법에 의하여 취득한 학점이 66학점 이상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지난 7월 12일 마감된 고려사이버대 2학기 1차 모집에서 인문사회계열 3학년 편입학의 경우 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01년 개교한 국내 최초 사이버대로서 17개 4년제 사이버대학 중 신입생 경쟁률 5년 연속 1위(2013~2017), 재학생 충원율 120%를 기록한 고려사이버대는 학문 간 융복합을 실현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초고령사회의 진입로에서 제2의 진로를 고민하는 성인학습자들을 위해 실무에 적합한 체계적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 저렴한 등록금(학점당 64,000원)과 다양한 장학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고려사이버대는 동 법인 산하의 고려대와 협력해 재학생들을 위한 교육 및 복지 혜택을 부여한다. 고려사이버대 재학생은 고려대 도서관 및 고려대 병원, 장례식장, 웨딩홀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관련 입학 서류는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입학지원 홈페이지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전화를 통해 입학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예비 지원자를 위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중앙광장 101호)에 상담실이 마련돼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8:00~17:00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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