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삼양식품, 소외계층에 라면 1만박스 지원 外
동아일보
입력 2019-07-11 03:00 수정 2019-07-11 03:00
■ 삼양식품, 소외계층에 라면 1만박스 지원
삼양식품은 창업주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타계 5주기 및 탄생 100주년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9월까지 전국 소외 계층에 라면 1만 박스(40만 개)를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9일 첫 기부처로 서울문화재단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3개월에 걸쳐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총 1만 박스의 라면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된 라면은 해당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된다.
■ 롯데몰 수지, 18일 용인시청서 채용박람회
롯데몰 수지는 다음 달 개점을 앞두고 18일 용인시청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 등 계열사와 입점사 4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롯데는 롯데몰 수지 개점을 통해 200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채용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기업별 채용 담당자들이 상주하며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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