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전시·판매 관리 국회토론회 12일 개최

노트펫

입력 2019-07-09 09:07 수정 2019-07-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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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야생동물 전시·판매 관리 국회토론회가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원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야생동물의 전시금지와 판매제한 필요성과 함께 관리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현재 발의되어 있는 '라쿤카페 금지법'을 비롯해 야생생물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이용득, 이상돈 의원실과 함께 정의당 이정미 이원실, 환경부가 주최한다.

윤익준 부경대 교수와 마승애 동물행복연구소 공존 대표가 발제를 맡고, 문대승 한국동물문화산업협회 전문위원, 지효연 이색동물카페 파사모 대표,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 이기원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 사무국장, 이원복 한국동물보호연합 대표, 이준희 환경부 생물다양성과 과장이 토론을 진행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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