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코리아, ‘레이셀 컬러스’ 브랜드 론칭
정용운 기자
입력 2019-06-16 17:59 수정 2019-06-16 19:04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는 ‘레이셀 컬러스’ 브랜드를 론칭하고 ‘파우더 블루’와 ‘골든 올리브’ 2종을 출시했다. 레이셀 컬러스는 톡톡 튀는 컬러감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1020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원데이 컬러렌즈 브랜드다. 올리브와 블루 컬러가 안쪽으로 부드럽게 퍼지는 패턴처리로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눈빛을 표현해 주는 원데이 컬러렌즈다.
파우더 블루는 블루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맑고 깨끗한 느낌의 물빛 컬러로 순수하면서도 당당한 눈빛 표현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블루와 그레이의 자연스러운 블랜딩으로 어반 시크한 매력이 빛나는 스타일이다. 골든 올리브는 밝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수 있는 컬러로, 부드러운 태양빛으로 반짝이는 올리브 컬러를 통해 생기 넘치는 눈빛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레이셀 컬러스의 블루 컬러, 올리브 컬러는 일반적으로 렌즈에서 보기 어려운 트렌디한 컬러를 섬세한 패턴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낸 제품”이라며 “생기 있는 컬러감으로 또렷하고 개성 있는 눈빛 표현이 가능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1020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바슈롬 레이셀은 2015년 론칭한 바슈롬코리아의 스테디 브랜드로, 크리스탈 브라운, 트윙클 브라운, 스파클링 블랙, 쉬머링 골드, 글리터링 그레이, 멜로우 브라운, 미스틱 그레이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현재 배우 김소현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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