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휠체어펜싱 세계선수권 훈련 지원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6-13 13:18 수정 2019-06-13 17:30
경기도 남양주 훈련장서 국가대표·신인선수 합동훈련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가 ‘2019년 휠체어펜싱 세계 선수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와 신인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촌외 합동훈련을 지원한다.
이번 촌외 합동훈련은 경기도 남양주의 GKL휠체어펜싱팀 훈련장에서 19일까지 진행하며 GKL휠체어펜싱팀 3명, 국가대표 5명, 신인선수 5명, 전임심판 등 14명이 참여한다.
GKL휠체어펜싱팀 훈련장은 국제규격의 피스트 및 프레임, 심판기가 3세트가 갖춰진 최신식 훈련장으로 5개 조가 동시에 훈련이 가능하다.
유태열 GKL 사장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휠체어펜싱의 저변이 확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