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휠체어펜싱 세계선수권 훈련 지원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6-13 13:18 수정 2019-06-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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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훈련장서 국가대표·신인선수 합동훈련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가 ‘2019년 휠체어펜싱 세계 선수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와 신인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촌외 합동훈련을 지원한다.

이번 촌외 합동훈련은 경기도 남양주의 GKL휠체어펜싱팀 훈련장에서 19일까지 진행하며 GKL휠체어펜싱팀 3명, 국가대표 5명, 신인선수 5명, 전임심판 등 14명이 참여한다.

GKL휠체어펜싱팀 훈련장은 국제규격의 피스트 및 프레임, 심판기가 3세트가 갖춰진 최신식 훈련장으로 5개 조가 동시에 훈련이 가능하다.

유태열 GKL 사장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휠체어펜싱의 저변이 확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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