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라이프 스타일 하우홈 인테리어 오프라인 쇼룸 오픈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6-11 09:20 수정 2019-06-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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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이프 스타일 시장이 커지고 있다. 작은 물건 하나에도 자신의 취향이나 가치가 드러나길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가 점점 강해지면서 시장 또한 이들의 가치 소비 욕구를 겨냥한 제품과 서비스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노루페인트의 하우홈 인테리어는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로 라이프 스타일 시장을 이끌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삶의 구현을 돕는 하우홈 인테리어가 최근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위해 을지로에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했다.

사진제공= 노루페인트
라이프 스타일 파트너, 하우홈 인테리어
몇 년 전부터 유행한 미니멀 라이프는 이제 라이프 스타일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미니멀 라이프는 물건을 줄이는 동시에 취향을 확고히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불필요한 물건,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실히 구축하고 인테리어를 하더라도 획일적인 구성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공간에 집중한다.

컬러 인테리어로 고객의 개성을 컬러로 표현해 주는 노루페인트는 하우홈 인테리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시공 서비스를 제공, 고객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인테리어로 완성하는 것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 노루페인트
O2O 서비스로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 샵
이 매장은 고객이 편하게 머물며 제품과 시공 결과를 직접 보고 상담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상담 코너를 마련했다. 앉을 곳 없는 작은 가게에서 도배, 장판, 조명 등을 개별 구매해야 하는 인근 상가에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매장인 데다가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공 서비스를 개별 공간과 필요에 따라 의뢰할 수 있어서 가성비를 따지는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이다.

노루페인트 하우홈 인테리어팀 관계자는 하우홈 인테리어가 ‘생활 시공 서비스’라고 이야기한다. 전문 컬러 서비스는 물론, 꼼꼼한 품질 검증을 거쳐 만든 하우홈 인테리어의 중문, 조명, 욕실 등 생활에 필요한 크고 작은 제품과 시공 서비스를 빠짐없이 제공하니 소비자는 그중 원하는 것만 합리적으로 골라 믿고 의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중문의 경우, 쓰리 도어 연동이었던 기존 제품에 비해 하우홈은 디자인 투도어, 미닫이 도어도 출시하여 현관 중문뿐 아니라 가벽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존 인테리어에 조화를 이루도록 은은한 컬러를 가진 소음 방지 매트인 하우홈 자리엔은 전문 시공팀의 마무리까지 완벽해서 베이비 페어의 인기 상품이다.

사진제공= 노루페인트
욕실에서 주방까지, 트렌드를 한눈에
최근 하우홈 상품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싱크대 부착형 음식물 처리기인 ‘하우홈 싱크리더(SINKLEADER)’다. 이제까지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분쇄와 건조 형태여서 결국에는 쓰레기를 꺼내 버려야 하는 구조였다.

하우홈 싱크리더는 국내 유일의 3중 회전날, 3중 안전장치를 장착한 데다가 처리기 내부에 있는 미생물이 음식물을 분해, 소멸하여 25초만에 막힘이나 역류 걱정 없이 하수구로 100% 배출시킨다.

사진제공= 노루페인트
고객의 생활 패턴과 인테리어 진행 방식이 바뀌고 있는 지금 생활에 아름다움을 전하는 컬러 인테리어에 편리함과 안전을 가미한 제품과 시공 서비스로 하우홈 인테리어는 확장되고 있다. 온라인 샵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해 주는 하우홈 인테리어를 만나보자.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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