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시즌2 오픈,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동아경제

입력 2019-05-23 10:04 수정 2019-05-23 10:09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시즌1 그랜드오픈 당시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64m², 75m² 타입의 전세대 분양완료에 이어 오는 5월 24일 시즌2 오픈에 들어간다. 시즌1 그랜드 오픈 때에도 3일간 약 1만45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김해 북부 최대 규모 1,936세대 대단지인 이 아파트에 관심을 실감케 했다.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오픈 기념 이벤트가 시즌2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25일 추첨시각 전까지 모델하우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응모권을 제공하며 TV,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소형청소기, 무선주전자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경품을 이날 오후 2시에 모델하우스 내에서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분양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골드바 이벤트 진행을 통해 1등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제공하는 등 계약자 중 총 16명에게 골드바 상품을 제공한다. 추첨은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에 진행하며, 현장에서 즉시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세대당 법정 주차대수가 1대 정도이나 요즘은 세대당 2~3대가 넘는 경우도 많아져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주차난으로 곤란을 겪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거나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좁은 주차공간 때문에 입주민들끼리 다툼이 생기거나 2중, 3중 주차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러한 불편 요소를 해소하고 입주민 편의성 극대화를 목적으로 이 아파트는 주차장 설계시 입주민 편의성 극대화를 목적으로 단지 내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모든 차량을 지하 주차로 계획했다. 이에 따라 입주민의 안전한 단지 내 보행이 가능해졌으며, 공기도 깨끗하고 소음도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 주차대수에 있어서도 김해 북부지역 최대 규모인 대단지 1,936세대의 세대수에 대비해 약 1000대 가량 더 많은 2,732대로 계획돼 있어 141%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각동 1층 출입구 라인에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택배 시스템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상에서 주차장이 사라진 자리에는 나무와 꽃,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단지 내 약 1km 올레길 삼림욕 산책로와 게이트볼장을 조성했으며, 아파트 안으로 공원을 옮겨 놓은 듯한 단지내 다양한 컨셉으로 커뮤니티 숲, 바닥분수, 향기의 정원 등 14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보다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이와 더불어 고품격 대형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했다. 약 9,000m2 규모의 지하 1, 2층 대형 커뮤니티 시설은 김해 최초의 7레인 실내수영장과 유아전용 풀을 도입했으며, 대형찜질방, 남녀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카페 등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보다 건강하고 품격있는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김해시 삼계동 519-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1,936세대 대단지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과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평형은 최근 실수요자층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4m², 75m², 84m²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세대가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로 설계되어,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한 것은 기본으로 냉‧난방비까지 절약되는 에너지 절감효과도 탁월해 주거 쾌적성과 경제적인 실용성까지 높였다.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과 김해시청, 국립김해박물관, 시민체육공원 등 문화행정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해 유치원, 어린이집이 인접해 있고, 신명초, 삼계초‧중, 분성초‧중‧고 등의 지역 명문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가야대, 인제대 등 대학교도 가까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국공립 어린이집은 오는 6월에 착공에 들어가 2020년 1월에 완공을 앞두고 있어 영유아 자녀를 가진 부모와 젊은 신혼부부의 만족도를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아파트는 해반천과 분성산, 무척산 등 청정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으며, 부산김해 경전철 가야대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김해는 물론 부산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남해고속도로, 국도 14호선, 58호선을 통해 진영, 창원, 밀양 등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17년 개통된 부산외곽순환도로로 김해 삼계동에서 해운대 센텀시티까지의 이동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돼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향후 김해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아파트를 넘어선 혁신적인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김해대로 2462(삼정동 472번지) 김해시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