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K팝 콘서트부터 아이돌과 팬미팅까지 즐긴다
동아일보
입력 2019-05-22 03:00 수정 2019-05-22 03:00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2019)이 10월 19일부터 7일 동안 열린다.
‘K-POP콘서트’는 10월 19일 화명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가족형 공연인 ‘패밀리 파크콘서트’, BOF의 다양한 콘텐츠가 놀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간에 구성된 ‘BOF랜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공개 오디션 형식으로 시작되는 국내 다양한 뮤직 레이블 공개 오디션이 7월부터 시작돼 10월 20일 BOF랜드에서 결선이 치러진다. 최종 우승팀은 파크 콘서트에서 공연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와 EDM DJ의 컬래버레이션 공연과 케이팝 아이돌그룹 팬미팅, 부산대표 뮤지션의 라이브 클럽이 펼쳐지며 ‘Made in Busan’ 프로그램과 K-컬처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BOF랜드로 아시아 한류 축제가 열린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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