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애슐리, 치즈 퐁듀-치즈 폭립 등 13종 신메뉴 外

동아일보

입력 2019-05-21 03:00 수정 2019-05-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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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슐리, 치즈 퐁듀-치즈 폭립 등 13종 신메뉴

이랜드 외식 브랜드 애슐리가 치즈 관련 신메뉴(사진) 13종을 선보인다. 치즈 퐁듀를 비롯해 치즈 폭립, 치즈볼, 필리 치즈 스테이크 버거 등을 맛볼 수 있다. 회전목마 케이크, 슈타워 등 새로운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자연별곡은 나들이 콘셉트의 신메뉴를 내놨다. 캠핑장에서 즐겨 먹는 직화 벌집삼겹살과 소떡소떡 범벅, 깍두기 볶음밥 등을 마련했다. 신선한 가리비 찜과 묵은지 두루치기도 있다. 신메뉴는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동원F&B ‘양반 7가지 야채김’ 출시


동원F&B가 김 신제품 ‘양반 7가지 야채김’(사진)을 출시했다. 양파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파 마늘 등 7가지 야채를 플레이크 형태로 갈아 원물 그대로 김 위에 뿌려 바삭하게 구워냈다. 고급 원초의 감칠맛과 야채 고유의 향긋함이 어우러진다. ‘양반김’은 1986년 출시 이후 3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깨끗한 바다에서 자라는 원초를 두 번 구워내 바삭하고 풍미가 살아 있다. 양반 7가지 야채김의 가격은 식탁김 5g, 16봉 묶음이 5980원이다.


대상 청정원 베트남 소스 2종 내놔


대상 청정원이 베트남 소스 신제품 2종(사진)을 출시했다. ‘베트남식 분짜 소스’는 쌀국수와 고기, 채소를 소스에 적셔먹는 베트남식 쌀국수인 분짜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시소스에 라임 농축액을 넣어 상큼함을 더했다. 당근, 구운 마늘, 코코넛 토핑으로 식감을 높였다. ‘베트남식 닭쌀국수 소스’는 기존 소고기 베이스의 소스와 달리 닭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깊게 우려낸 닭육수에 닭고기와 홍고추, 파를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 LG생활건강, 미래화장품 육성재단 설립


LG생활건강은 ‘미래화장품 육성재단’을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계에서 이뤄지는 화장품 관련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뷰티 스타트업 육성도 돕는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과 장학 사업도 진행한다. 이사장은 LG생건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선규 전무가 맡는다. LG생건은 미래화장품 육성재단이 화장품 산업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망 스타트업 지원으로 K뷰티 경쟁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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