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음료, 누적 판매450만잔 돌파

원성열 기자

입력 2019-05-15 14:39 수정 2019-05-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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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리저브 음료 누적 판매량이(2014년 3월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450만잔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수확해 한정된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다. 고객이 원두와 추출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스타벅스에서는 추출 방식에 따른 드립 음료 5종과 에스프레소 음료 10종, 아이스크림 음료 3종, 특화 음료 4종, 체험 메뉴 음료 2 종 등 총 24종의 다양한 리저브 음료가 제공되고 있다. 스타벅스 박현숙 카테고리 총괄은 “다양한 고객 기호에 맞춰 자체개발한 리저브 전용 음료 및 리저브 바 매장을 지속 확대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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