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시력검사 받고 누진렌즈 무료 업그레이드

태현지 기자

입력 2019-05-15 03:00 수정 2019-05-15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다비치 안경체인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마마무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가 전국 257개 다비치안경 가맹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맞춤 누진렌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이다. 온라인 스토어 다비치마켓에 로그인 후 자동 발급된 쿠폰을 매장에 제시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비치안경은 에실로와 호야, 소모, 케미, 한미 등 해외 유명 누진렌즈 브랜드를 취급한다. 누진렌즈는 제품의 등급이 높아질수록 보이는 시야가 더 넓어지기 때문에 인증된 브랜드의 고품질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PD, OH, 경사각, 안면각 등 정확한 개인 데이터를 수집한 후 렌즈를 제작해야 보다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비치안경은 전문화된 비전 컨설팅 시스템(VCS)과 비전체크(VISION CHECK)를 통해 고객의 조건에 따라 약 10가지의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룰러2 검사 시스템으로 근거리 시습관 측정 앱을 통해 개인 시습관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맞춤 누진렌즈 제작에 들어간다. 고객은 다른 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전문 시력검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 개인맞춤 누진렌즈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기본형을 제외한 투명, 변색 누진렌즈 모두 해당된다. 9만9000원 상당의 누진렌즈를 추가금 없이 15만 원 상당의 렌즈로, 12만 원 누진렌즈를 17만 원 상당의 렌즈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 개인맞춤 누진렌즈 한 달 지속 착용 후 부적응 시 100% 환불이 가능한 환불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소비자의 부담도 크게 줄였다.

이번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다비치 마켓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맹점 방문 예약 신청 후 방문을 하면 보다 수월하게 안검사와 렌즈 제작을 할 수 있다. 1만, 3만, 5만, 7만, 9만 원 정액정찰제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의 또 다른 행보가 기대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