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백종원과 함께하는 ‘My Taste’ 캠페인 실시

원성열 기자

입력 2019-05-09 11:11 수정 2019-05-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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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를 모델로 기용하고 바나나맛우유를 새롭게 즐기는 방법인 ‘마이 테이스트(My Tast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백종원씨가 모델로 나오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바나나맛우유를 이용한 라떼, 팬케이크, 푸딩, 셰이크를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빙그레 측은 “해당 레시피는 백종원씨가 직접 조리해보고 보완해 맛을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 광고 업로드와 함께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영상 광고 속에 나온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보거나 나만의 바나나맛우유를 즐기는 방법을 영상으로 찍어 응모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 중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들에게는 UFC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유튜브 채널인 매미킴TV와의 합동 방송 또는 온라인 홍보 배너 광고를 지원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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