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 엔씨원, "어스쿨 블록으로 세계시장 진출"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4-30 09:00:00 수정 2019-04-3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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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주)엔씨원

친환경블록 생산전문기업 (주)엔씨원 (대표이사 유세아)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에서 조달청 우수조달제품 어스쿨(Earth-Cool) 블록을 선보였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조달청과 경기도, 고양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 440개 우수 조달기업이 참가하고 해외바이어와 해외조달 관계자 16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1만 3982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올해 조달청은 혁신 시제품 시범구매, 벤처나라 활성화 등 기술력 있는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늘리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가 혁신제품을 발굴하고 창업·벤처 기업이 공공조달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엔씨원은 이번 행사에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폭염으로 발생하는 도시열섬현상과 열대야를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신기술 제품 ‘어스쿨 블록’을 소개했다.

‘어스쿨 블록’은 지표면을 가열하는 태양광(열에너지)를 차단해 축열을 경감시키며 포장면의 복사열을 억제시켜 대기온도를 크게 낮추는 ‘폭염 저감형 재난안전블록’이다.

유세아 대표는 “앞으로도 지구온난화로 발생하는 재난 및 이상기후(폭염, 폭설, 폭우)에 대응하는 차열성 블록 외에도 부설연구소(E.P.I.생태포장연구소)와 함께 친환경 재난안전블록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기후관련 신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며 “세계 기후관련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엑스포에 참여해주신 해외바이어들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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