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와인, 천일홍… “이색 축제 함께 즐겨요”

박서연 기자

입력 2019-04-17 03:00:00 수정 2019-04-1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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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관광유망축제


정약용문화제(4.20∼21)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위민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1986년 시작된 문화제행사이다. 다산 선생의 얼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퍼포먼스, 맛있는 먹거리 등 남양주의 대표적인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의왕철도축제(5.4∼5)


국내 유일 철도축제로 기차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의왕역에서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을 거쳐 신나는 축제의 장이 펼쳐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고양행주문화제(5.25∼26)

매년 5월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 승전을 기념하고 권율 장군과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시작된 역사문화축제이다. 5000년 가와지볍씨 문명 역사의 고양시가 통일 이후를 준비한 신한류문화관광 중심의 축제다.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5.31∼6.2)

국내 유일 한국와인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은 광명동굴에서 진행되는 최대의 와인축제이다. 한국 와인을 더욱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아라마린페스티벌(8.3∼4)

경인아라뱃길에 위치한 김포 아라마리나 일대에서 시행되는 축제이다. 수상레저, 드론, 요트 등의 이색체험과 푸드트럭, 로컬자선바자회 등 수변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색적인 대표 여름축제로 평가받는다.


블랙뮤직페스티벌(8.29∼31)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음악을 중심으로 솔, R&B, 재즈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포함한 ‘블랙뮤직’이라는 차별화된 장르의 뮤직페스티벌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을 통해 관객들이 진정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과천축제(9.26∼29)

‘이번 내리실 곳은 과천詩입니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마당극 야외극 거리극을 중심으로 꾸며지는 공연예술축제이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연희 양식인 극(劇)을 보다 독창적으로 계승·발전시키면서 동·서양에서 발전한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국제적인 문화교류 축제로 평가받는다.


구리코스모스축제(9.27∼29)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지는 수도권 최대의 코스모스 축제이다. 잊혀져가는 우리 코스모스 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먹거리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성산성문화축제(9.28∼29)

하남시 대표 문화재인 이성산성을 활용해 백제의 옛 도읍지라는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이다. 역사·문화 체험과 포크음악 정신을 기반으로 한 음악 관련 체험을 통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9월 예정)

양주시 나리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가을 꽃축제. 1000만 송이 천일홍을 비롯해 다양한 꽃들과 체험부스는 물론 패션쇼까지 즐길 수 있는 힐링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에는 회암사지 등 역사문화 관광지도 많다.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10.12∼27)

‘가을 억새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어 펼쳐지는 참여형 축제로 평가받는다. 1년 후에 받는 편지, 억새게 기분좋은날, 억새사진관 등 억새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예술 퍼포먼스를 결합한 축제다.


정암문화제(10.19∼20)

정암문화제는 이상정치 실현을 위해 폭넓은 개혁을 시도했던 정암 조광조 선생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이다. 용인 심곡서원에서의 작은 축제 ‘심곡서원에서 놀다’와 가무극 ‘큰선비 조광조’를 통해 유교 사상의 깊고 숭고한 사상을 거부감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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