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바람, 서큘레이터에 실어 빠르게 전달 ‘무풍 냉방’ 모드로 최대 90% 절전한다

조선희 기자

입력 2019-04-17 03:00:00 수정 2019-04-1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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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어컨 최초 서큘레이터 팬을 탑재한 ‘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3개의 하이패스 팬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바람을 서큘레이터 팬이 확산하며 사각지대 없이 더 빠르게 전달한다.

봄이 무르익으면서 벌써부터 올여름 폭염 걱정이 앞선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8일 2018년 기상특성 자료를 발표하며 ‘장마는 짧았던 반면 무더위는 길고, 심했던 한 해’로 정의했다. 그만큼 지난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되었다. 특히 유례없이 짧
았던 장마 후 이어진 무더위로 지난해 8월 1일 강원도 홍천 기온은 41도까지 올라 기상청 관측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같은날 서울의 최고기온 역시 39.6도로 111년 만에 기록을 경신하는 등 폭염은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러한 여름철 폭염은 한해의 이상기후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영국 기상청(Met Office)은 ‘향후 5년간 더 더울 것’이라고 예견했다.

2019년형 무풍 에어컨으로 올여름 미리 준비

지난 몇 년 새 에어컨 사용 패턴은 완전히 변화했다. 에어컨이 필수 가전이 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고온다습해지는 기후로 더 이상 에어컨 없는 여름을 상상하기란 어렵다. 에어컨 사용 패턴의 변화에 발맞춰 소비자의 에어컨에 대한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강한 바람으로 인한 건강 걱정이나 전기 요금 걱정 없이 빠르게 구석구석 시원해지는 에어컨을 원한다.

삼성전자는 1월, 완전히 새로워진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선보였다. 습하고 강렬한 ‘가마솥 더위’ 같은 한국형 폭염에 맞춰 완벽하게 진화한 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에어컨 사용 패턴의 변화를 고려해 소비자가 에어컨 사용 시 느꼈던 아쉬웠던 부분을 모두 해소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에어컨 한 대로 여름을 보내는 가정에서는 서큘레이터를 별도 구매해 함께 틀어 놓는 경우가 많다. 멀리까지 빠르게 냉기를 전달시키기 위해서는 거실의 스탠드형 에어컨 하나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에어컨에 서큘레이터 팬을 탑재했다. 에어컨으로서는 최초다. 3개의 하이패스 팬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바람을 서큘레이터 팬이 확산하며 사각지대 없이 더 빠르게 전달한다.

그러나 ‘파워 냉방’만이 능사는 아니다. 냉방이 특정 부위에만 집중되면 피부 온도 격차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데다 직바람을 오래 쐴 경우 두통이 오기도 한다. 2019년형 무풍 에어컨의
와이드 무풍 패널은 기존보다 두 배 넓어진 무풍 패널과 두 배 많아진 27만5000개의 마이크로홀로 직바람 없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균일하게, 더 넓고 풍부하게 냉기를 전달한다. 폭염에도 하루 종일 산뜻한 무풍으로 냉방 유지가 가능한 이유 역시 와이드 무풍 패널 덕분이다.

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압축기, 열교환기, 모터 등 핵심 부품 성능과 유로를 개선해 ‘초절전 세이빙 냉방’을 선보인다. 2019년형 무풍 에어컨은 ‘무풍 냉방’ 모드로 작동 시 일반 냉방 대비 최대 90%까지 절전 효과가 있다.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를 사용하면 30일간 하루 7시간 사용 기준, 일일 약 150원의 전기료로 뒤척임과 끈적임 없는 ‘꿀잠’을 즐길 수 있다.

청정·디자인까지 잡은 사계절 필수 가전

에어컨의 진화는 계절을 넘나든다. 일년 내내 지속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실내 공기를 철통 방어해주는 청정 기능을 탑재해 ‘한 철 가전’이 아니라 ‘사계절 가전’으로 변화한 것이다. 2019년
형 무풍에어컨은 극세필터, 전기집진필터, 탈취필터로 이루어진 강화된 PM1.0 필터시스템과 미세한 전기장으로 지름 0.3μm의 미세한 입자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e-헤파 필터’를 탑재해 최대 113m²의 넓은 공간까지 빠르게 공기를 정화해 준다.

한 점의 가구처럼 공간에 녹아드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은 또 하나의 차별점이다. 바람 문이 없는 정제된 라인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마치 인테리어 조형물처럼 거실과 어우러진다. 감성적인 컬러에 캔버스 우드, 골드 메탈 등 고급 재질을 활용한 하단부 패널은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며 거실의 품격을 높인다.

불볕더위, 열대야로 이어질 올여름에도 2019년형 무풍에어컨과 함께라면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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