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20개 지점 혜택 모두 담은 단독 별장형 리조트 특별회원 모집

정상연 기자

입력 2019-03-19 03:00 수정 2019-03-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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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설악산 끝자락에도 서서히 봄기운이 전해지고 있는 요즘 바쁜 도심을 떠나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다양한 설악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바다와 산이 맞닿은 관광 명소마다 자리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고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같은 평가에 힘입어 지난해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

켄싱턴리조트는 10월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대자연 속 힐링이 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설악밸리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설악산 울산바위의 비경 아래 푸른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가슴이 탁 트이는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사계절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설악의 심장부에 위치한 별장형 리조트다.

설악밸리는 리조트 내 소나무 향기 가득한 산책로,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직접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 호수 등은 때묻지 않은 자연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클럽하우스, 캠핑장, 연회장, 호수공원,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어 독립된 공간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벌써부터 설악 주변에서는 유일한 별장형 리조트로 알려져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리조트 단지 내에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사전에 전담 직원을 통해 답사를 신청한 고객은 단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독채 전용’ 한정회원모집 및 다양한 혜택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117.85m²-독채전용) 특별회원을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 가능하다. 회원제(멤버십)의 경우 사용기간을 최소 7년부터 다양화해 고객이 입회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CEO 및 방송, 의료, 법률 등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높다. 독채 사용의 차별화로 대부분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마지막 잔여 계좌만 가입이 가능해 사전에 전담 직원을 통해 가입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단독 별장형이 아닌 일반 평형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반회원권인 패밀리(69.77m², 방 1), 스위트(85.02m², 방 2), 로얄(107.4m², 방 3)평형 잔여분도 가입 가능하다.

가입 시 혜택은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년∼3년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랜드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의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을 회원가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되어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향후 사업 예정인 설악비치 2 등 새로 개발 예정인 신규 지점까지 추가로 회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회원이 누릴 수 있는 가치는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회원전담 서비스 및 20개 지점 즉시 이용

켄싱턴리조트는 현재 국내외 총 2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과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 및 객실 예약, 평형 조정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악밸리 회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안내 자료를 우편(이름과 주소 전송)으로 먼저 받아 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담 상담 서비스와 실시간 레저매니저의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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