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에너지나눔’으로 취약계층 복지향상

동아일보

입력 2019-03-06 03:00 수정 2019-03-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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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국내 전력 생산의 13%를 담당하는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공기업이다. 본업인 전력 생산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에너지나눔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설정하고 ‘함께하는 사람, 따뜻한 사회’를 봉사활동 슬로건으로 2400여 명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KOEN 나눔봉사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공헌 파트너로 대학생봉사단, 주민모니터단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든든한 조력자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2012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Sunny Project’ 활동, 2015년부터 지역사회의 인재 육성과 발전소 주변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드림키움 Project’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국민들의 환경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발전공기업으로서 환경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을 보전하자는 취지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등의 ‘환경공헌 Project’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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