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고가 아파트 하락세 견인… 서울 11주째 내려

조윤경 기자

입력 2019-01-29 03:00:00 수정 2019-01-29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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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값이 11주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 0.23% 하락했다. 9·13대책으로 9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담보대출이 제한되고 보유세도 오른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6%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송파(―0.19%), 성북(―0.16%), 강남(―0.15%), 마포구(―0.09%) 순으로 가격이 내렸다. 서초구와 강동구도 각각 0.05%, 0.04%씩 하락했다. 지난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28% 떨어져 2016년 12월(―0.29%)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신도시 아파트 값도 전주보다 0.07% 떨어졌다. 위례(―0.27%), 분당(―0.11%), 동탄(―0.11%), 김포한강(―0.07%) 순으로 하락했다. 경기·인천 지역도 0.02% 내렸다. 서울 아파트 전세금도 0.16% 떨어져 전주(―0.10%)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강남(―0.41%), 성북(―0.37%), 동작구(―0.36%) 순으로 많이 내렸다. 신도시와 경기·인천 지역의 전세금도 각각 0.12%, 0.07% 떨어졌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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