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다지, '기능성 도어'로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기업에 선정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1-25 10:41 수정 2019-01-25 10:44
사진제공= 예다지
프리미엄 종합인테리어 전문 업체 (주)예다지가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기업에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생활소비재 및 공산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40개 기업(62개 품목)을 선발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
품질우수제품에 선정된 예다지 '기능성 도어'는 공기청정 기능성 항균도어로 외부의 유해 세균과 먼지를 차단해 더욱 청정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 조성을 돕는 제품이다.
특히 항균, 탈취, 음이온, 원적외선, 항곰팡이 등 5가지 기능을 갖춰 스트레스 완화, 진정작용, 쾌적, 학습능력 및 집중력 향상, 광범위한 강력 항균, 알레르기 증상 및 피부질환 개선, 탈취, 항바이러스, 집먼지진드기 방충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예다지 항균도어는 음이온 및 원적외선 방출 효과로 공기 중에 섞여 있는 각종 미세먼지는 물론 음식 냄새나 담배 냄새, 곰팡이 냄새를 빠르게 정화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품질우수제품 지정기업은 제품에 품질우수 지정마크(QR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판매 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예다지는 앞으로 인천시로부터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 전시회(서울국제 소싱페어) 우선 지원 △품질우수제품 국내 전시회 개별참가 우선 지원 △코스트코 코리아 전시·홍보전 우선 지원 △기타 전시·판매전,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특별판매전 우선 지원 △미추홀 아이마켓 입점 우선 지원 △인천 비즈오케이 기업홍보관 등록 지원 △인천시 각종 지원사업 우대 가점 부여 △경영안정자금 지원(2019년 지원될 수 있도록 협의 중) 등을 혜택으로 지원받는다.
예다지 관계자는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기업으로 선발된 만큼 앞으로 더욱 좋은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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