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문화생활]클래식 서울시향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外
동아일보
입력 2019-01-25 03:00 수정 2019-01-25 11:37
■클래식
서울시향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티에리 피셔 지휘 보리스 길트버그(사진) 협연,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외.
2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1만∼7만 원.
201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가 연주하는 ‘가장 치기 힘든 협주곡’. ♥♥♥♥
(두근지수 ♥ 5개 만점)
이정란 첼로 리사이틀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멘델스존 첼로소나타 2번 외. 피아노 일리야 라시코프스키.
2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만∼4만 원.
베토벤 첼로 작품 완주로 인정받은 첼리스트의 낭만주의 리사이틀. ♥♥♥
■콘서트
마르친 바실레프스키 트리오(사진)
현대 유럽 재즈의 정수를 보여줄 폴란드의 3인조.
26일 오후 4시 30분, 7시 서울 JCC아트센터 콘서트홀. 7만 원.
크시슈토프 코메다, 토마시 스탄코 추모 무대도 마련. ♥♥♥♥♡
이정선 유지연
두 명의 통기타 거장이 하모니를 들려줄 귀한 무대.
2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6만6000∼7만7000원.
게스트는 ‘시인과 촌장’. ♥♥♥♥
슈퍼올가니즘
독특한 음악과 신선한 이미지로 떠오른 다국적 인디 밴드.
27일 오후 7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 7만7000원.
‘Something for your M.I.N.D.’ ‘Everybody Wants to Be Famous’ ♥♥♥♡
■영화
가버나움(사진)
감독 나딘 라바키. 출연 자인 알 라피아, 요르다노스 시페라우. 15세 관람가. 24일 개봉.
날것 그대로의 삶이 주는 경고. ★★★★
(★ 5개 만점)
그대 이름은 장미
감독 조석현. 출연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하연수. 12세 관람가. 16일 개봉.
영원히 감동적인 소재, 엄마! ★★★
■전시
포커스 카자흐스탄: 유라시안 유토피아
유라시아 심장, 카자흐스탄의 예술 ★★★
3월 3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4000원.
두 개의 날개와 낯선 자
1세대 추상조각가 엄태정 개인전 ★★★
2월 24일까지. 서울 아라리오갤러리.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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