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본보기집 18일 개관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9-01-14 11:29:00 수정 2019-01-14 11:35:07

우방은 오는 18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70-1번지 일원에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본보기집을 열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총 5개동 규모이며, 아파트 전용면적 59·84㎡ 32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49·50㎡ 253실로 구성된다. 단지 앞에 동대구역과 동대구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도시철도 3호선 (가칭)엑스코선(계획), 대구권 광역철도(예정), 중앙선 복선전철(예정) 등 개발호재도 있다. 인근에 대형병원과 백화점, 쇼핑시설이 많아 편리하다. 신천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주변에 청구중과 청구고, 영진고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이 개장하면서 동대구 역세권은 영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며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은 역세권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본보기집은 어린이회관 앞(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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