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KT, 국립서울맹학교에 점자책 200권 기증 外
동아일보
입력 2019-01-08 03:00:00 수정 2019-01-08 03:00:00
■ KT, 국립서울맹학교에 점자책 200권 기증
KT가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 점자책 200여 권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점자책은 올0해 입사한 KT그룹 신입사원 400여 명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입력해 만들었다. KT 임직원들은 2015년부터 4년여간 2000여 권의 점자책을 텍스트파일과 도서 형태로 전국 맹학교 및 시각장애인도서관에 전달했다.
■ 한화큐셀, 獨태양광 모듈 시장 1위 달성
한화큐셀이 지난해 독일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7일 태양광 전문 시장조사업체 ‘EuPD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한화큐셀의 독일 태양광 모듈 시장점유율은 전년(7.2%)보다 4.3%포인트 상승한 11.5%를 기록했다. 중국 업체의 추격으로 시장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거둔 성과다.
■ 보령중보재단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
보령중보재단이 3, 4일 경기 용인시에서 서울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초등 6학년 30여 명과 ‘예비 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진행했다. 2014년부터 열린 이 캠프는 체험학습과 축하파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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