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니스 엠오피스, 새로운 CI·BI 공개

제이니스 엠오피스의 새로운 CI·BI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를 개발·보급하는 제이니스(JNESS, 대표 이재준)가 새로운 CI와 BI, 슬로건을 공개했다.

제이니스는 정보기술(IT)을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제이니스는 2019년을 맞아 시대 흐름에 알맞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J’를 간결한 곡선으로 형상화 한 디자인과 기업의 슬로건인 ‘Keep on right track’을 포함했다. 바른 길로 계속 나아가기 위한 제이니스의 비전과 목표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제이니스는 CI 원칙을 지키는 경영을 유지할 방침이다.

제이니스의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도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엠오피스는 정해진 시간에 직원들의 컴퓨터를 종료시켜 직원들의 정시퇴근 및 일생활균형을 돕는 PC오프 프로그램이다.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현재 국내 170여개 기업, 30만여대 PC가 엠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한 엠오피스 BI는 영어 문자 ‘M’을 오피스와 직원들의 웃음 모양으로 형상화한 것이 눈에 띈다.

특히 엠오피스의 새로운 슬로건인 ‘Move your work & life balance’는 당신의 일생활균형을 변화시킨다는 의미로, 직장인들의 화두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켜주는 엠오피스만의 기술의 힘을 강조했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 자녀 보호 프로그램 맘아이 등 항상 시대의 흐름에 맞는 솔루션을 앞서 선보여 온 제이니스가 새로운 CI, BI와 슬로건을 공개하고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면서 “제이니스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정보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경영 원칙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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