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의 브랜드 공동주택
태현지 기자
입력 2018-12-07 03:00 수정 2018-12-07 03:00
곶자왈 아이파크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서 브랜드 인지도 높은 건설사가 짓는 공동주택이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가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제주도의 천연원시림인 환상숲 곶자왈공원 입구 바로 맞은편에 조성하는 ‘곶자왈 아이파크’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전용면적 84∼108m²의 85채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 모든 가구의 주차 공간을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꾸민다.
실내평면은 널찍한 공간구성과 아파트의 편리한 구조로 설계됐다. 발코니쪽으로 침실 2개 , 거실, 테라스, 안방을 배치하는 5베이 구조(일부 가구)로 최대 길이가 17m에 달해 채광과 통풍 공간을 넓혔다. 아이파크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편리한 실내구조도 적용된다. 거실, 식당, 주방을 개방형으로 배치하는 LDK(Living-Dining-Kitchen)구조(일부 가구)로 탁 트인 느낌에다 동선에도 유리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대형 아파트 단지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가 적용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약 1000m²가 넘는 규모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서 브랜드 인지도 높은 건설사가 짓는 공동주택이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가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제주도의 천연원시림인 환상숲 곶자왈공원 입구 바로 맞은편에 조성하는 ‘곶자왈 아이파크’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전용면적 84∼108m²의 85채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 모든 가구의 주차 공간을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꾸민다.
실내평면은 널찍한 공간구성과 아파트의 편리한 구조로 설계됐다. 발코니쪽으로 침실 2개 , 거실, 테라스, 안방을 배치하는 5베이 구조(일부 가구)로 최대 길이가 17m에 달해 채광과 통풍 공간을 넓혔다. 아이파크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편리한 실내구조도 적용된다. 거실, 식당, 주방을 개방형으로 배치하는 LDK(Living-Dining-Kitchen)구조(일부 가구)로 탁 트인 느낌에다 동선에도 유리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대형 아파트 단지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가 적용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약 1000m²가 넘는 규모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서 자동차로 10분 내 이동 가능한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노스런던칼리지 에잇스쿨(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KIS),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SJA) 등 4개 학교가 운영되고 있어 주변에서 분양되는 주택물량도 많은 편이고 청약경쟁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곶자왈 아이파크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고 본보기집은 현장 맞은편인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2841-1에 마련된다. 제주도는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등의 규제에서 벗어나 1주택 보유자라도 신규 주택 구입 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