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타, 새치 커버 제품 ‘타투 헤어틴트’ 신제품 2종 출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1-27 13:24 수정 2018-11-27 13:27
코스메틱 전문기업 제이온케어가 필요한 부분만 새치 커버할 수 있도록 개발한 라피타 `타투 헤어틴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이온케어에서 출시한 라피타 `타투 헤어틴트`는 특허등록(제10-1760204호)된 헤어빗 모양의 브러쉬로, 붓펜이 직접 두피에 닿지 않아 머리카락에만 커버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성분은 치자추출물, 인삼추출물, 다시마추출물, 동백나무씨추출물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바르면 바를수록 착색되어 샴푸를 해도 지워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향료나 합성성분,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헤어 트리트먼트 성분 함유로 건강한 모발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두피에 묻지않고 머리카락에만 도포되며, 캡만 열어 간단히 빗어만 주면 되므로 사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색상은 한국인 모발 컬러에 맞춰 자연스런 블랙과 다크브라운 2가지로 출시되며, 자세한 정보는 라피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