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타, 새치 커버 제품 ‘타투 헤어틴트’ 신제품 2종 출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1-27 13:24 수정 2018-11-27 13:2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코스메틱 전문기업 제이온케어가 필요한 부분만 새치 커버할 수 있도록 개발한 라피타 `타투 헤어틴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이온케어에서 출시한 라피타 `타투 헤어틴트`는 특허등록(제10-1760204호)된 헤어빗 모양의 브러쉬로, 붓펜이 직접 두피에 닿지 않아 머리카락에만 커버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성분은 치자추출물, 인삼추출물, 다시마추출물, 동백나무씨추출물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바르면 바를수록 착색되어 샴푸를 해도 지워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향료나 합성성분,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헤어 트리트먼트 성분 함유로 건강한 모발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두피에 묻지않고 머리카락에만 도포되며, 캡만 열어 간단히 빗어만 주면 되므로 사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색상은 한국인 모발 컬러에 맞춰 자연스런 블랙과 다크브라운 2가지로 출시되며, 자세한 정보는 라피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