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2018 겨울 패딩 ‘3S 다운’ 인기몰이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1-08 10:02 수정 2018-11-08 10:09
사진제공=㈜아이올리
슬림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이후 매출 상승세
에고이스트는 슬림함을 베이스로 Urban Sports(Slender), Feminine & Confidence(Stylish), French Chic(Splendid)라는 세 가지 컨셉을 내세워 2018년 윈터 다운을 선보였다.
에고이스트의 이번 시즌 3S 다운은 4단계 과정을 통해 직조와 그라데이션의 섬세한 염색을 거쳐 실버, 셔도우, 블루 컬러의 폭스를 전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풍성하고 화려하게 표현했다.
특히 15가지의 모델 중 지난 10월 19일에 선 출시한 8가지 모델은 전년보다 빠른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 EJ4TD003(STYLISH), EJ4TD002(SLENDER), EJ4TD007(SPLENDID) 제품은 출시 직후 완판되어, 2차 리오더가 진행된 상태다.
에고이스트의 관계자는 “11월 초 현재 판매량이 준비된 수량의 25%를 넘어섰다. 해외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를 능가하는 퀄리티에 에고이스트만의 고유의 핏감이 더해져서 여성복 브랜드 사이에서 프리미엄 다운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와 함께 감각적인 SNS 홍보와 영상 마케팅이 시너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에고이스트는 지난 2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에고이스트 3S DOWN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에고이스트 패딩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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