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CIMB 클래식서 공동 10위…마크 레시먼 우승
뉴스1
입력 2018-10-15 15:33 수정 2018-10-15 15:36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2·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케빈 채플(미국), 셔방카 샤르마(인도)와 함께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8-19시즌 두 번째 PGA투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한 김시우는 오는 18일 제주도에서 막을 올리는 PGA 투어 CJ컵 전망도 밝혔다.
우승컵은 마크 레시먼(호주)의 차지였다. 레시먼은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 그룹을 무려 5타 차로 따돌리고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레시먼은 지난해 9월 BMW 챔피언십 이후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거두며 우승 상금 126만달러(약 14억2000만원)도 손에 넣었다.
브론슨 버군, 체슨 해들리(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2015년과 2016년 이 대회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공동 5위(20언더파 268타)를 기록했고 안병훈(27·CJ대한통운)은 18언더파 270타,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8-19시즌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우승한 케빈 트웨이(미국)는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2·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케빈 채플(미국), 셔방카 샤르마(인도)와 함께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8-19시즌 두 번째 PGA투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한 김시우는 오는 18일 제주도에서 막을 올리는 PGA 투어 CJ컵 전망도 밝혔다.
우승컵은 마크 레시먼(호주)의 차지였다. 레시먼은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 그룹을 무려 5타 차로 따돌리고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레시먼은 지난해 9월 BMW 챔피언십 이후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거두며 우승 상금 126만달러(약 14억2000만원)도 손에 넣었다.
브론슨 버군, 체슨 해들리(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2015년과 2016년 이 대회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공동 5위(20언더파 268타)를 기록했고 안병훈(27·CJ대한통운)은 18언더파 270타,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8-19시즌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우승한 케빈 트웨이(미국)는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PGA투어 세 번째 대회인 CJ컵은 18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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