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배상문·루키 임성재, PGA 개막전서 일내나

뉴스1

입력 2018-10-04 14:20:00 수정 2018-10-04 1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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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시즌 PGA 개막전, 한국선수 5명 출사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8-19시즌 첫 대회에 나서는 배상문(32)과 임성재(20·CJ대한통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이 4일 밤(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에서 열린다.

2018-19시즌의 개막전인 이 대회에 배상문, 임성재, 강성훈(31), 김민휘(26). 이경훈(27)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교포 선수로는 제임스 한, 마이클 김, 존 허(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배상문과 임성재다.

배상문은 지난달 웹닷컴(2부)투어에서 우승을 신고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PGA투어에 복귀한 배상문은 2017-18시즌 PGA투어에서 페덱스컵 랭킹 202위, 상금랭킹 196위에 그치면서 2018-19시즌 시드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달 웹닷컴투어 보이시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PGA투어 시즌을 확보. 어렵사리 세이프웨이 오픈에 출전하게 됐다.

전역 이후 슬럼프를 겪은 배상문은 웹닷컴 투어 우승으로 자신감도 한층 끌어올린 상태다.

PGA투어 통산 2승을 거둔 배상문은 지난 2014년엔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대회 정상을 차지한 적도 있다.

임성재는 올 시즌 떠오르는 ‘루키’다. 올해 임성재는 웹닷컴투어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 정규시즌 최종전 윈코푸드 포틀랜드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성재는 지난 1월 웹닷컴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줄곧 상금랭킹 1위를 달렸다.

PGA투어는 2018-19시즌 주목할 만한 신인 10명을 소개하면서 임성재를 가장 먼저 꼽기도 했다.

이번 대회 1~2라운드에서 배상문은 필 미켈슨, 브렌던 스틸(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돼 경기를 치른다.

임성재와 김민휘는 채드 콜린스(미국)와 함께 1~2라운드를 치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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