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 랩노쉬 푸드 쉐이크 광고모델 발탁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0-01 13:42 수정 2018-10-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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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그니스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대표 박찬호)는 기능성 간편식 '랩노쉬(Labnosh) 푸드 쉐이크'의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로 배우 변요한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변요한은 최근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유쾌한 모습 뒤 당대 지식인의 아픔을 지닌 룸펜 김희성 역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또한 그간의 이미지와 달리 수염을 기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비주얼 배우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번 광고에서 변요한은 극중과 달리 말끔한 모습으로 등장, 바쁘지만 어디에서든 간편한 한 끼로 건강을 챙기는 멋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는 “랩노쉬의 첫 모델로 배우 변요한과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랩노쉬는 변요한과 함께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랩노쉬는 이그니스가 2015년 10월 런칭한 식품 브랜드로, 새로운 형태의 가루형 식사를 기초로 미래형 식사라는 컨셉 아래 탄생했다. 실험실을 의미하는 ‘Lab’과 식사를 의미하는 ‘Nosh’의 합성어로 실험실에서 만든 새로운 형태의 식사를 의미한다. 식사만큼 중요한 것이 많고 자신이 가치를 두는 대상과 영역이 명확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치 소비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명한 식사 대안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7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한 이그니스는 랩노쉬 브랜드 외에도 편안한 밤을 위한 간식 브랜드 그로서리 서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늘의 건강 등 다양한 라인업을 런칭한 바 있다. 랩노쉬 푸드 쉐이크는 간편식 전문 종합 쇼핑몰 에잇템을 비롯해 전국 편의점, H&B 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변요한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작품 활동 완료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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