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분양 시작… 20채 주말주택단지 조성

정상연 기자

입력 2018-09-14 03:00 수정 2018-09-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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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명가의 아침’


전원주택단지개발 전문회사인 금성건설㈜이 경기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에 총 46채 규모의 ‘명가의 아침 3단지’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해 1차 분양을 완료하고 2차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 전체면적 약 1만8000m² 중 2차 단지는 총 20채의 주말주택단지로 조성된다. 토지와 주말주택을 포함해 8900만 원대부터 다양하게 공급되며 부담 없는 가격에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지로 꾸며진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며 선착순 우선순위로 필지 선정이 가능하다.

단지 내 도로는 아스콘 포장이며 상수도, 우수관로, 전기, 통신, 도시형가스 개별공급시설 등 모든 기반인입시설을 단지 내 도로 밑으로 매설해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지난해 말 완전 개통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응암 교차로까지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영동고속도로 이천 나들목에서 7∼8분 정도 거리에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3.3m²당 공급가는 주변 전원주택단지, 기존 취락마을의 대지 평균시세보다 저렴하다. 특히 건축회사가 직접 설계·건축해 책임 시공한다. 또 법무사 에스크로 제도를 도입해 분양대금 관리 및 책임등기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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