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 웹드라마 ‘I와 아이’,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테마곡 공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7-17 16:41:00 수정 2018-07-17 1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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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장재인 ‘해피파이(I와 아이)’, 조정치 ‘아빠라는 이름’ 음원 무료 공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지난 6일 저출산종합대책 발표와 함께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웹드라마 ‘I와 아이’를 공개했다.

‘I와 아이’는 2030세대들의 공감을 담은 웹드라마로, 윤종신 사단의 미스틱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윤종신이 프로듀싱하고 장재인, 조정치가 작사ㆍ작곡ㆍ노래한 웹드라마 ‘I와 아이’의 테마곡은 페이스북과 멜론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6일 프롤로그 편에 삽입된 메인 테마곡 ‘해피파이(I와 아이)’는 미스틱 소속 아티스트 장재인이 작사 · 작곡했으며, 인생의 순간마다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바람과 달콤한 희망을 노래한다. 달콤한 파이 한 조각을 나누는 듯한 감성과 잔잔한 어쿠스틱 멜로디가 현재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는 2030세대에게 위로를 전한다.

뒤이어 13일에 공개된 1화는 업무에 지치고 육아에도 서툰 ‘초보아빠 조정치’의 이야기로 일하며 아이 키우기 힘든 세상, 아빠 육아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1화의 메인 테마곡 ‘아빠라는 이름’은 조정치가 드라마 속 에피소드와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하고 노래했다. 초보아빠들이 어려움과 서툶을 위로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따뜻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전한다.

저출산고령위원회 관계자는 “웹드라마 ‘I와 아이’는 기존 정책 캠페인과 다른, 소통하는 홍보 캠페인으로 젊은 세대의 감성에 다가서고자 노력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출산을 강요하는 방식이 아닌, 현재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국민들의 일상과 정서적 공감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웹드라마 ‘I와 아이’는 한 중소기업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공감 드라마로 결혼, 출산, 육아, 초보아빠, 비혼모 등 민감하지만 분명한 현 시대의 고민을 시트콤 형식으로 풀어 재미와 공감을 주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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