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모터스, BMW 인증 중고차 매창 인천 송도 확장 이전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7-12 10:12 수정 2018-07-12 10:16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 BPS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 이전한다.

BMW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 송도 콤플렉스에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인천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BPS 전시장은 전용면적 1048㎡의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3층과 1355.6㎡ 지하 1층으로 구성돼 BMW와 미니(이하 MINI) 인증 중고차량을 판매하게 된다. 차량은 지상 3층 33대, 지하 1층 전시장 내 37대 등 총 70대를 수용할 수 있다.

인천 BPS 전시장이 위치한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BMW와 MINI 전시장, 인증 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및 문화 공연홀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통합 센터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전시장 이전 기념으로 다음달까지 BPS 전시장(인천, 일산, 김포점)에서 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에어포트 서비스 2회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기간 동안 차량 정비 및 주차를 제공해 주고 공항까지 셔틀을 제공하는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다.

BMW코리아는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72가지 항목의 엄격한 기술 점검을 거쳐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BMW는 인천 전시장을 포함해 업계 최다인 전국 총 18개 BPS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