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태어날 우리 아이, VR로 미리 만나요”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6-25 10:38:00 수정 2018-06-25 10:45:59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제공=길재소프트

길재소프트, VR로 입체 초음파 태아 동영상 제공 ∙∙∙ 앱으로 실시간 감상

아직 태어나지 않은 우리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길재소프트(대표 이상림)에서 출시한 ‘알러뷰(ALUVW)’애플리케이션은 입체 초음파 태아 동영상에서 나오는 태아 얼굴을 영상 처리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3D Tilting 기술이 적용된 알러뷰는 산모에게 다양한 각도의 입체적인 태아 얼굴을 S-VIDEO보다 선명한 화질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과 공유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태아를 보고 싶으면 산부인과에 찾아가서 초음파 사진을 찍을 필요 없이,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은 영상을 재생하기만 하면 되는 것.
또한 3D Tilting 기술이 적용된 알러뷰는 산모에게 다양한 각도의 입체적인 태아 얼굴을 S-VIDEO보다 선명한 화질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과 공유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태아를 보고 싶으면 산부인과에 찾아가서 초음파 사진을 찍을 필요 없이,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은 영상을 재생하기만 하면 되는 것.

길재소프트의 이상림 대표는 “창업 초기에 개발한 초음파 진단기기 운영소프트웨어의 활용방안을 강구하다가, 우연히 카드보드로 태아 얼굴을 보고 감동하여 병원용 VR 피터스와 산모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제품을 출시했던 2016년 ‘KIMES(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는 기업의 트렌드성, 성장률, 유망제품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해 'BEST OF KIMES TOP 10'에 선정된 바 있다.

그러나 초기의 무선 영상송신기는 다양한 초음파 진단기기의 해상도를 지원하지 못해 충돌이 발생했으며, VR 기기는 스마트폰을 탑재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사용하기 번거롭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번에 출시한 병원용 VR 피터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버전이다. 알러뷰는 산모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태아를 감상하고 교감할 수 있는 동시에 이를 가족,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알러뷰는 미국 버전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길재소프트 관계자는 "산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모에게 재미와 감동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길재 소프트는 산모앱을 중심으로 헬스케어와 IT가 융합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길재소프트는 2017년 재도전성공패키지 기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서울창업허브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