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단신]LG전자 국내 특허등록 2년 연속 1위 外
동아일보
입력 2018-06-21 03:00 수정 2018-06-21 03:00
■ LG전자 국내 특허등록 2년 연속 1위
LG전자가 국내 특허등록 건수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특허청의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등록된 국내 500대 기업의 특허 등록 건수는 총 2만6091건이다. 이 중 LG전자가 등록한 특허가 28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가 2742건, 현대자동차가 2643건으로 뒤를 이었다. LG전자는 지난해 주로 휴대전화, 디지털TV, 차세대 통신표준, 멀티미디어 코텍 관련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 SK텔레콤 새 브랜드 ‘5GX’ 공개
SK텔레콤이 5세대(5G) 글로벌 표준 완성과 주파수 경매 종료를 계기로 새로운 브랜드 ‘5GX’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5GX는 5G가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생활 혁신을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새로운 브랜드를 앞세워 5G를 통한 산업과 생활의 변화상 등을 대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 KAIST 교내 입주 예술가 모집
KAIST는 교내 예술가 입주 프로그램인 ‘엔드리스로드’ 제10기에 참여할 작가를 이달 25일부터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엔드리스로드는 예술가 3명을 선정해 6개월간 캠퍼스 내 숙소 및 집필실, 창작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술가와 과학자, 공학자의 교류를 촉진하고 새로운 작품 및 연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부터 연 2회 운영 중이다. 모집 요강과 지원 서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마감은 7월 15일이다.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