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서수경 참석한 ‘제2회 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화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5-30 15:56 수정 2018-05-30 15:59
사진제공=LG전자
‘제2회 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그레이스켈리 하우스웨딩홀에서 열렸다.
LG전자가 마련한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와 예비부부, 패션 인플루언서 등 총 50명을 초청,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르게 옷을 입는 ‘시밀러룩(Similar look)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패셔니스타이자 결혼 10년 차 주부인 배우 정시아가 참석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하고, 혼수장만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한 혼수 가전 선택 팁을 전하는 등 살림꾼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LG전자는 시밀러룩 스타일링 팁 외에도 정시아, 서수경과 함께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혼수 가전 필수품으로써 LG TROMM 스타일러의 인기 비결에 대해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TROMM 스타일러 슬림’ 또는 ‘TROMM 스타일러 플러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예비·신혼부부는 물론 커플들에게 유용한 패션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하고, TROMM 스타일러의 필요성과 뛰어난 의류관리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시아는 톱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함께 컬러로 통일감을 주는 ‘톤 온 톤 스타일링(Tone On Tone styling)’, 스트라이프나 체크무늬 등을 이용한 ‘패턴 스타일링’ 등 일상에서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커플 시밀러룩 스타일링 팁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LG TROMM 스타일러는 분당 약 200회 옷을 좌우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 기능을 통해 미세먼지 제거와 유해세균 살균효과를 누릴 수 있고 옷에 밴 냄새까지 없애준다. 또 정장 바지의 칼주름을 유지하고 구김을 제거하는 ‘바지 칼주름 관리기’를 탑재해 다림질이 서툰 예비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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