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밀림서 온 ‘브라질너트’ 할인행사
동아일보
입력 2018-05-30 03:00 수정 2018-05-30 03:00
종근당건강 어스투어스(EARTH to US)는 ‘브라질너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브라질너트는 페루, 브라질, 볼리비아의 아마존 밀림에서만 자라는 나무 열매의 씨앗이다. 열매의 두꺼운 껍질을 반으로 가르면 8∼20여 개의 씨앗이 들어있다. 브라질너트는 예로부터 아마존 원주민의 중요한 식량 자원 중 하나로 취급돼 왔다.
브라질너트는 마카다미아와 비슷한 식감과 질감으로 고소한 맛이 풍부하다. 특히 필수 미네랄 성분인 셀레늄(Se)이 많이 함유돼 있다.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필수영양소다.
미국 농림부(USDA) 기준으로 브라질너트 1알(4g)에는 약 76μg의 셀레늄이 포함돼 있다.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서 성인 남녀의 셀레늄 1일 권장 섭취량은 60μg이고 상한 섭취량은 400μg이다. 브라질너트 한 알 섭취만으로도 성인 기준 셀레늄 1일 권장 섭취량 60μg을 채울 수 있다.
종근당건강 어스투어스의 브라질너트는 볼리비아 아마존 밀림의 신선한 원물을 100% 그대로 담았다. 불투명 지퍼백를 사용해 투명 파우치 대비 ‘산소 투과 방지도’를 약 89배 높였다. 산소와 빛을 완벽하게 차단해 원물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브라질너트는 생으로 먹거나 요거트, 아이스크림,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6월 5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브라질너트를 유통 최저가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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