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시사일본어학원]양질의 콘텐츠와 프로강사진의 시너지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4-24 11:13 수정 2018-04-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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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사일본어학원

시사일본어학원은 1985년 개원한 국내 최초의 법인 일본어학원으로 현재 종로, 강남, 신촌 직영캠퍼스 및 전국 13개 프랜차이즈 학원을 운영 중이다.

시사일본어학원이 일본어 교육 최강자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누구나 인정하는 업계 대표브랜드라는 전문성이다. 일본어 입문자를 위한 기초 과정(일본어단기대학과정)과 베테랑 강사진이 포진한 시험반(JLPT/JPT/SJPT/EJU), 각 영역별로 학습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레벨업 과정까지 매월 700여 종의 강좌를 200여 명의 프로 강사진의 노하우로 풀어낸 일본어 강좌의 전문성이야말로 일본어 교육부문을 대표할만하다.

JLPT 강좌의 높은 합격률은 시사일본어학원의 또 다른 자랑거리 중 하나. 특히 전문 강사진의 각 급수별 합격강의는 물론, 기초를 1개월 초단기로 마스터한 후 초고속으로 N2를 취득할 수 있는 ‘4개월에 N2 따기’ 프로그램은 시사일본어학원만의 대표 코스로 수험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하다.

시사일본어학원은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이 급증하는 요즘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노동부가 주최한 ‘2017 글로벌 취업상담회’에 어학원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하여 일본어 회화력 진단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하기도 했다. 또 일본기업 리쿠르팅 회사와 협력하여 일본 취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비즈니스면접 대비반, 비즈니스회화반 등 일본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요에 맞게 고급 강좌 영역을 강화해 나가고 있기도 하다.

또한 세계 최고 합격률을 자랑하는 일본유학시험(EJU)전문 브랜드인 시사EJUPlan은 2018년 3월 현재 370여 명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그 중 255명은 도쿄대, 와세다대, 교토대, 게이오대, 히토쯔바시대 등 명문대 진학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하나 시사EJUPlan의 추천장만 있으면 국립 도쿠시마대, 쇼비학원대 등 일본 명문대학교에 추천입학이 가능하다는 점도 시사 EJUPlan만의 독보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시사일본어학원은 지난해부터 한경닷컴과 공동 주관으로 일본 관련 권위 있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일본의 과거 역사와 현재의 정치, 경제, 경영 시스템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어 일반 학습자들을 위해 네이버, 동아일보, 세계일보, 한경닷컴 등에 일본어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하고 있다.(네이버 추후 제공 예정) 시사일본어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오랜 시간 구축해 온 양질의 일본어교육 콘텐츠와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일본어 및 일본 관련 교육 시장에서의 트랜드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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