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뛰는 충청권 대학]대전지역에서 유일한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이기진기자

입력 2018-04-05 03:00:00 수정 2018-04-0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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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총장 송하영)는 1927년 개교한 국립대다. 국가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창의적인 지역형 리더를 양성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랜 역사답게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이라는 비전을 갖고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송 총장은 “한밭대는 도덕적 사회인,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을 양성해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를 배출하며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밭대는 6개 단과대학의 33개 학과와 4개 대학원에 9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무엇보다 한밭대 학생과 교수들은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과 지속적인 산학융합 교육을 통해 특성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산학협력 명문 대학이라는 자부심이 강하다. 최근 대전에서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특화된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

대전·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야간 교육과정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학부 교육뿐만 아니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학·석사 학위 통합과정(학·석사 5년제)을 개설했다. ‘선(先) 취업 후(後) 진학’의 평생교육 수요에 맞춰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설립해 5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국립대로서 저렴한 등록금도 강점이다. 다양한 정부재정 지원사업 선정으로 학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각종 혜택이 많이 ‘학생이 행복한 대학’이라는 게 구성원들의 의견이다. 근래에 선정된 정부지원사업만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 3개 사업단을 비롯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PoINT), 공과대학혁신사업(X-corps), 대학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등이다. 매년 100여 명의 학생이 교환학생으로 2+2 학기제, 학점교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자매대학에서 공부하기도 한다. 장학금도 최고 수준이며 졸업생 취업률도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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