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신, 동아가 또 한번 혁신합니다
동아일보
입력 2018-03-30 03:00:00 수정 2018-03-30 03:00:00

① 커진 활자, 더 커진 즐거움 ② 청년들이 만드는 일자리정책
③ 새로 쓰는 우리 예절 ‘新 禮記’ ④ 미래 한국 먹여살릴 혁신기업
⑤ 젊은 시선… 다양해진 오피니언 칼럼
1 시원한 지면… 활자 10% 키웠습니다

2 일자리정책 대안 찾는 ‘청년 확성기’
정부가 2008년부터 10년 동안 21차례에 걸쳐 일자리정책을 쏟아냈지만 청년 고용 부진은 사상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구직의 징검다리’를 놓겠다지만 청년들은 껍데기뿐인 정책에 허탈해합니다.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일자리 TF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청년 확성기’를 통해 일자리정책의 대안을 이끌어내겠습니다.
3 스마트 시대 생활 예법 ‘新 禮記’ 시리즈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복잡한 시대 환경 속에서 세대 간 격차와 남녀 차이, 개인의 생활방식 차에 따른 사회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할 수 있는 우리 사회의 예법은 무엇일까요. ‘새로 쓰는 우리 예절 新禮記’ 연재를 통해 동아일보가 새 시대의 생활 예법을 제안합니다.
4 한국형 혁신 벤처, 이렇게 키우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스타트업과 혁신 벤처 기업 육성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간 한국 경제 주축이 돼 왔던 대기업 역량을 십분 활용한 ‘한국형 혁신 벤처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동아일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을 통한 벤처 생태계를 제안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을 위한 미래를 그려보려 합니다.
5 깊이와 젊음… 더 다양해진 오피니언 필진

34기 객원논설위원으로는 BBC ‘귀여운 방송사고’로 화제가 된 로버트 켈리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국제정치에 대해, 박상준 일본 와세다대 국제학술원 교수가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는 동아광장을 선보입니다.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도 새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기존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이종수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최재경 변호사,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도 동아광장을 집필합니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김병준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은 계속 기명 칼럼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구본진 법무법인 로플렉스 대표변호사는 필적으로 인물을 조명하는 칼럼을 매주 연재합니다. 이은화 미술평론가는 명화에 대한 해설을 담은, 임용한 역사학자는 전쟁사를 통해 역사의 교훈을 조명하는 칼럼을 연재합니다.
비즈N 탑기사
- “손주 낳지 않아서”…인도서 부모가 아들에 8억 손배 청구
- 병 걸린 낙타 죽자…토막내 호랑이 먹이로 준 동물원
- 새로운 10대 슈퍼히어로…‘미즈 마블’ 6월8일 디즈니+ 공개
- ‘무 닦던 수세미로 발 세척’ 족발집 조리장, 벌금 1000만 원
- 앤디 워홀 ‘매릴린 먼로’ 2500억 낙찰…20세기 미술품 중 최고가
- 산후조리원에 신생아 두고 사라진 부부…경찰 수사
- 작은 변화가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2030세상/배윤슬]
- “멧돼지로 착각”… 길가서 소변보던 택시기사, 엽사가 쏜 총에 숨져
- “당신의 전쟁이 아니에요”…키이우서 울려 퍼진 3세 소년 노래
- “쌍둥이에 없던 이마 주름…조리원서 발찌 미리 떼고 바꿔치기”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