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이무호 작가 서예전시회 개최

동아일보

입력 2018-03-13 03:00 수정 2018-03-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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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과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초당 이무호 작가(70)의 서예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한국미술관에서 14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올해 서예 인생 66년을 맞은 이 작가는 한라산 준마와 백록담 사슴 등을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최민정 윤성빈 이승훈 등 평창 올림픽에서 선전한 선수들을 축하하는 의미로, 질주하는 말을 형상화한 작품을 전시한 후 선수들에게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일본 고다이라 나오 선수를 위한 작품도 제작해 일본대사관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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