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메종, 한국경제TV 주최 ‘2018 고객감동 경영대상’ 타운하우스 부문 대상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2-27 17:01 수정 2018-02-27 17:28
사진제공=마마메종
“독창적인 나만의 공간을 소유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유럽의 아름다운 감성에 한국의 실용적인 구조를 가미한 한국 최초의 유로코(Euroco) 하우스 ‘마마메종’ 관계자의 말이다.
최근 서울 외곽 타운하우스에 유럽풍 리조트나 복고풍 건축 양식을 표방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고 있지만, 정작 유럽의 감성을 정확히 전달하는 사례는 극히 드문 편이다. 마마메종은 일반화되고 정형화된 집의 구조를 실용적이고 혁신적으로 파괴한 설계의 사례로, 유럽의 감성을 한국 내에 정확히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이는 타운하우스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8년 한국경제TV에서 주최한 고객감동 경영대상 타운하우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마메종은 Mama(엄마)+Masion(집) 이라는 영어와 불어의 합성어로 ‘어머니의 따뜻한 집’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타운하우스의 내부는 지중해 및 북유럽 감성, 인더스트리얼(Industrial·건축공학적), 레트로(Retro·복고풍), 네오 클래식(Neo Classic·신고전주의) 등과 같이 고객의 요구를 기본으로 차별화해 기획한다.
또한 타운하우스는 시각적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 하기 위한 높은 층고, 거실·주방·멀티룸 공간의 조화로운 연계를 위한 평면 설계, 각 세대별로 차별화한 실내 인테리어 등의 특징을 지녔다.
마마메종 관계자는 “일산과 남양주 지역 등 3개의 타운하우스를 동시에 분양 중에 있다. 기존의 정형화된 주택구조에 식상한 젊은 소셜 리더(Social Leader)들에게 반응이 좋다” 면서 “추후 사업 예정지를 넓히고 독창적 컨셉 또한 늘려 특별한 나만의 집을 꿈꾸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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