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자전거 업체 ‘인펜토’, 오는 20일 브랜드 국내 론칭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2-19 17:03 수정 2018-02-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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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아용 자전거 업체 인펜토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 잼투고에서 브랜드 론칭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 선보일 인펜토 제품들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현장구매자에게는 티셔츠와 핀버튼 등 사은품이 증정된다.

론칭쇼에는 게스트로 가수 KCM과 양동근, 뮤지컬 배우 손준호, 인교진, 방송인 조세호 등 연예인과 네덜란드 인펜토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인펜토는 네덜란드에서 조립형 유아용 자전거로 유명한 브랜드다. 이 업체는 19일 국내 업체인 아이이노베이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공식 판매가 시작됐다. 이를 기념해 홈페이지 구매자 선착순 50명에게는 보호장구와 인펜토 티셔츠 등 증정품이 제공된다.
인펜토 유아용 자전거
인펜토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인펜토 제품은 아이들 창의력 향상과 가족 유대 형성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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