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양궁 대표팀 공식 스폰서…편안함-기능성 갖춰

스텀프코리아

‘스텀프 아이웨어’는 패션&캐주얼 스포츠 토털 아이웨어 브랜드다. 2001년 컬러 패션을 시작으로 2015년 4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텀프 스튜디오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와 경쟁하며 한국인 얼굴에 완벽한 핏 구현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순수 국내 제작으로 유통 단계를 간소화해 가격의 거품을 줄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텀프 아이웨어는 국가대표 양궁선수 공식 스폰서를 할 정도로 프로들이 인정하는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스페인 등 유럽에도 수출 중이다. 또한 대한스키연맹 지정 공식 선글라스로 선정돼 연예인, 국내외 프로골퍼, 프로야구 선수 및 코치진이 착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다.

국가대표 양궁 선수 공식 스폰서 제품은 코리아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선글라스를 제작해 사용 중이다. 실제로 양궁 종주국인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 집중으로 스페인에 수출도 하고 있다.

스텀프코리아 정명훈 대표는 “스텀프 브랜드는 만 3년 차 신생 브랜드이지만, 스텀프 론칭 전 15년간 제품을 만들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고집과 철학은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고 누가 써도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을 해왔다”며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으로 세계 아이웨어 시장의 선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텀프코리아의 제품은 경기력 향상을 중점으로 기능성을 강조한 ‘스포츠 시리즈’, 자유롭고 도전적인 스트리트 패션만의 개성을 표현한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엔드 수준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퀄리티가 돋보이는 ‘스튜디오 시리즈’,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키즈 시리즈까지 각자의 활용도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