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웹툰 작가 발굴 위한 ‘케이툰 리그’ 활성화
스포츠동아
입력 2017-12-25 18:08 수정 2017-12-25 18:28
KT의 웹툰 서비스 ‘케이툰’이 2018년 1월부터 상시적인 작가 발굴을 위해 ‘케이툰 리그’를 활성화한다.
케이툰 리그는 웹툰 작가를 꿈꾸는 사람은 누구나 웹툰을 게시할 수 있는 오픈된 플랫폼이다.
케이툰은 케이툰 리그 작품 중 조회수가 높은 인기 작품은 ‘이달의 리그작품 BEST’로 선정해 썸네일 이미지와 함께 케이툰 리그 페이지에 소개한다.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은 정식 연재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KT는 연재 계약을 맺은 작가들에게 연재비 지급 외에 글로벌 진출 지원과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출시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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