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서울, ‘유유안’ 새 총괄셰프 쿠 콱 페이 임명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7-12-13 18:25 수정 2017-12-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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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안’ 신임 총괄셰프 ‘쿠 콱 페이’.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은 중식당 유유안의 신임 총괄셰프로 쿠 콱 페이(Koo Kwok Fai)를 임명했다.

27년간 12개의 고급 중식당에서 근무한 쿠 콱 페이 셰프는 특히 포시즌스서울에 오기 전에 중국 상하이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임페리얼 트레져’의 총괄 셰프로 2년간 활동했다. 그가 임페리얼 트레져의 총괄 셰프로 있는 동안 미슐랭 가이드 외에 ‘산펠레그리아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도 오르는 등 중식 파인 다이닝 분야에서 명성을 쌓았다. 쿠 콱 페이 셰프는 자신의 비법이 담긴 닭고기 특제 소스를 중심으로 정통 광동식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시슨스호텔서울의 중식당 유유안은 2년 연속 미슐랭가이드 서울편에서 1스타를 받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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