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2017] 처플스∙토마토∙샬롯X∙싸이 4강 진출
동아닷컴
입력 2017-11-26 10:26 수정 2017-11-26 10:30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세미 파이널 진출자 4명이 최종 결정됐다.
25일(미국 현지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리고 있는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의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축제 'SWC' 월드 파이널 8강 토너먼트에서, 뉴욕 대표 처플스와 상하이 대표 토마토, 타이페이 대표 샷롯X와 LA 대표 싸이가 준결승전에 진출,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8강 토너먼트의 첫 번째 경기는 SWC 뉴욕 대표 처플스와 LA 대표 바리온이 동부와 서부의 대결로 그려졌다. 두 선수가 1, 2 라운드를 고루 나눠 가져갔으나 처플스가 마지막 3라운드에서 긴장감 넘치는 대결 끝에 승리를 따내며 SW 4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2경기는 서울 대표 지돌과 상하이 대표 판체로요 선수와의 매치로 치뤄졌는데, 지돌 선수는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선보였지만 토마토 선수에게 2승을 먼저 내어주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타이페이 대표 샬롯엑스는 파리 대표 캡존과의 치열한 경기 끝에 승리를 거머쥐며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으며, LA 대표 싸이 또한 도쿄 대표 오지이펜을 상대로 2승을 내리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번 SWC 2017 월드 파이널은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모든 ‘서머너즈 워’ 팬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게임 문화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거인의 던전’ ‘월드 보스’ ‘소원의 신전’ 등 ‘서머너즈 워’게임 속 콘텐츠를 형상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즐거운 e스포츠 축제로 꾸며지고 있다.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강북 상업지역 3배로 확대… 신도시급 개발”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집값 떨어진 김에 자식에게”…서울 아파트 증여 늘었다
- 가성비 좋고 재미까지… 고물가 속 ‘빅사이즈 먹거리’ 뜬다
- “상생금융, 효과적 브랜딩이자 마케팅… 고객 어려움 돌봐야”
- 팀 쿡 “중국서 연내 비전프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