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대림산업, 협력사와 상생 강화 1000억 지원 外
동아일보
입력 2017-10-18 03:00 수정 2017-10-18 03:00
■ 대림산업, 협력사와 상생 강화 1000억 지원
대림산업은 창립 78주년을 맞아 협력회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0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대림산업은 협력사 30곳과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었다. 협력사에 약 500억 원을 직접 지원하고, 우리은행과 5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1%대 금리의 저리대출을 지원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공정한 계약 체결과 하도급 관련 법 준수 등도 약속했다.
■ 현대해상, 17일 창립 62주년 기념식
현대해상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은 기념식에서 “보험 산업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문회사 ‘동방해상보험’으로 출범해 1985년 현재의 사명으로 바꿨다.
■ LH, 공공기관 최초 홈피에 일자리 정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기관 최초로 자사 홈페이지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홈페이지 메인에 ‘일자리 상환판’을 만들어 매달 LH가 만들어 낸 일자리 실적을 공개한다. ‘일자리 정보’ 코너에서는 일자리 아이디어 게시판, LH 일자리 정보 코너, LH 일자리 창출 활동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LH는 ‘LH Good Job(굿잡)’이라는 별도의 일자리 관련 브랜드를 만들어 문서, 명함 등에 쓰기로 했다.
대림산업은 창립 78주년을 맞아 협력회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0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대림산업은 협력사 30곳과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었다. 협력사에 약 500억 원을 직접 지원하고, 우리은행과 5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1%대 금리의 저리대출을 지원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공정한 계약 체결과 하도급 관련 법 준수 등도 약속했다.
■ 현대해상, 17일 창립 62주년 기념식
현대해상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은 기념식에서 “보험 산업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문회사 ‘동방해상보험’으로 출범해 1985년 현재의 사명으로 바꿨다.
■ LH, 공공기관 최초 홈피에 일자리 정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기관 최초로 자사 홈페이지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홈페이지 메인에 ‘일자리 상환판’을 만들어 매달 LH가 만들어 낸 일자리 실적을 공개한다. ‘일자리 정보’ 코너에서는 일자리 아이디어 게시판, LH 일자리 정보 코너, LH 일자리 창출 활동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LH는 ‘LH Good Job(굿잡)’이라는 별도의 일자리 관련 브랜드를 만들어 문서, 명함 등에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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