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과 역세권 누리는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10-11 15:36 수정 2017-10-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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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과 공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다. 지하철역과 공원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면 교통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서다.

실제로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가까운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최고 경쟁률 5.12대 1, 평균 경쟁률 3.22대 1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 최근 진행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의 청약에서는 평균 8대 1, 최고 60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상업시설인 ‘아트포레’ 청약에서도 군 최고 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달 선보이는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단지 지하에서 연결되는 초역세권이다. 단지 바로 옆 약 41만㎡ 규모의 국내 최초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도 있다. 센트럴파크는 1.8km 길이의 해수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공원 내에서 운행하는 수상택시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카누, 카약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인천대교, 제 1,2,3경인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인천공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1시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GTX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포스코엔지니어링 ∙ 포스코건설 ∙ 포스코 R&D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GCF ∙ 부영 등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가 입주해 송도국제도시에는 2만 6000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다. 추후 바이오 단지(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 지식산업단지 ∙ 송도국제병원 등이 입주하면 기업체 근로자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홀리데이 인 호텔이 들어서 있는 건물의 지상 3~7층에 조성된다. 전용면적 25~52㎡, 원룸형과 1.5룸형으로 구성된 총 108실 규모다. 기존 선 분양 방식과 다르게 이미 완공한 상태에서 분양이 진행되기 때문에 투자 시 바로 임대할 수 있다.

오는 13일 사전 예약접수를 받고 14일 호실지정, 16~17일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 송도 아트윈 몰 1층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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