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영화 아이 캔 스피크 外
동아일보
입력 2017-09-22 03:00 수정 2017-09-22 03:00
■영화
아이 캔 스피크(사진)
감독 김현석. 출연 나문희 이제훈. 21일 개봉. 12세 이상.
자극적인 장면 하나 없이 묵직하게 와 닿는, 제대로 ‘웃픈(웃기면서 슬픈)’ 영화. ★★★★(★ 5개 만점)
잃어버린 도시 Z
감독 제임스 그레이. 출연 찰리 허넘, 로버트 패틴슨, 시에나 밀러, 톰 홀랜드. 21일 개봉. 12세 이상.
화려한 액션보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어드벤처 영화. ★★★
이웃집 스타
감독 김성욱. 출연 한채영 진지희. 21일 개봉. 12세 이상.
톱스타 엄마와 악플러 딸. 솔깃한 설정이지만 익숙한 전개. ★★☆
■공연
뮤지컬 서편제
임권택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3년 만에 재공연된다. 차지연, 소리꾼 이자람, 국립창극단 이소연이 번갈아가며 송화 역을 맡는다. 11월 30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 6만∼12만 원. 1544-1555 ★★★
연극 ‘미국 아버지’
2004년 5월 이슬람 테러단체 알카에다에 의해 공개 참수된 첫 희생자 미국인 닉 버그의 아버지이자 반전 활동가인 마이클 버그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 25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2만∼5만 원. 1644-2003 ★★★
■클래식
한화클래식 2017
세계적인 바로크의 거장 윌리엄 크리스티(사진)와 그가 창단한 앙상블 ‘레자르 플로리상’이 두 편의 바로크 오페라를 선보인다. 23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4일 오후 5시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 2만∼5만 원. 070-4234-1305
라모의 오페라를 아시아 초연한다. ♥♥♥♥
(두근지수 ♥ 5개 만점)
스와나이 아키코-가네코 요코 듀오 리사이틀
바이올리니스트 스와나이 아키코와 피아니스트 가네코 요코가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들려준다. 28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5만 원. 02-6303-1977
일본 스타 바이올리니스트의 베토벤. ♥♥♥♡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애매모호한 밤’
창단 10주년을 맞은 안산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2016년 초연 작품을 다시 다듬어 무대에 올린다. 29일 오후 8시, 30일 오후 5시 경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3만 원. 010-9415-3615
연극과 현대무용의 멋진 만남. ♥♥♥
■콘서트
제이컵 콜리어(사진)
데뷔작으로 그래미 트로피 2개를 가져간 영국의 20대 천재 재즈 음악가. 27일 오후 8시 서울 한전아트센터. 5만5000∼11만 원. 070-8887-3471
혼자서 무대를 종횡하며 모든 악기를 다루는 분신술 같은 라이브의 주인공. ♥♥♥♥
이규호
이승환, 윤종신의 작곡가로도 알려진 싱어송라이터의 환절기 무대. 22일 오후 8시, 23일 오후 7시, 24일 오후 6시 서울 복합문화공간 에무. 5만5000원. 070-8887-8523
자신의 대표작들을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재해석해 풀어내는 특별한 공연. ♥♥♥♡
아이 캔 스피크(사진)
감독 김현석. 출연 나문희 이제훈. 21일 개봉. 12세 이상.
자극적인 장면 하나 없이 묵직하게 와 닿는, 제대로 ‘웃픈(웃기면서 슬픈)’ 영화. ★★★★(★ 5개 만점)
잃어버린 도시 Z
감독 제임스 그레이. 출연 찰리 허넘, 로버트 패틴슨, 시에나 밀러, 톰 홀랜드. 21일 개봉. 12세 이상.
화려한 액션보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어드벤처 영화. ★★★
이웃집 스타
감독 김성욱. 출연 한채영 진지희. 21일 개봉. 12세 이상.
톱스타 엄마와 악플러 딸. 솔깃한 설정이지만 익숙한 전개. ★★☆
■공연
뮤지컬 서편제
임권택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3년 만에 재공연된다. 차지연, 소리꾼 이자람, 국립창극단 이소연이 번갈아가며 송화 역을 맡는다. 11월 30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 6만∼12만 원. 1544-1555 ★★★
연극 ‘미국 아버지’
2004년 5월 이슬람 테러단체 알카에다에 의해 공개 참수된 첫 희생자 미국인 닉 버그의 아버지이자 반전 활동가인 마이클 버그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 25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2만∼5만 원. 1644-2003 ★★★
■클래식
한화클래식 2017
세계적인 바로크의 거장 윌리엄 크리스티(사진)와 그가 창단한 앙상블 ‘레자르 플로리상’이 두 편의 바로크 오페라를 선보인다. 23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4일 오후 5시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 2만∼5만 원. 070-4234-1305
라모의 오페라를 아시아 초연한다. ♥♥♥♥
(두근지수 ♥ 5개 만점)
스와나이 아키코-가네코 요코 듀오 리사이틀
바이올리니스트 스와나이 아키코와 피아니스트 가네코 요코가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들려준다. 28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5만 원. 02-6303-1977
일본 스타 바이올리니스트의 베토벤. ♥♥♥♡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애매모호한 밤’
창단 10주년을 맞은 안산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2016년 초연 작품을 다시 다듬어 무대에 올린다. 29일 오후 8시, 30일 오후 5시 경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3만 원. 010-9415-3615
연극과 현대무용의 멋진 만남. ♥♥♥
■콘서트
제이컵 콜리어(사진)
데뷔작으로 그래미 트로피 2개를 가져간 영국의 20대 천재 재즈 음악가. 27일 오후 8시 서울 한전아트센터. 5만5000∼11만 원. 070-8887-3471
혼자서 무대를 종횡하며 모든 악기를 다루는 분신술 같은 라이브의 주인공. ♥♥♥♥
이규호
이승환, 윤종신의 작곡가로도 알려진 싱어송라이터의 환절기 무대. 22일 오후 8시, 23일 오후 7시, 24일 오후 6시 서울 복합문화공간 에무. 5만5000원. 070-8887-8523
자신의 대표작들을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재해석해 풀어내는 특별한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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